권혁봉 문화성 국장(왼쪽)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7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 중인 만경봉 92호에서 하선하고 있다. /동해=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동해=사진공동취재단] 권혁봉 문화성 국장(왼쪽)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7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 중인 만경봉 92호에서 하선해 강릉아트센터로 향하고 있다.
북한 예술단의 방남 공연은 2002년에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 이후 15년 만이며 공연에 참석하는 인원만 140여 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이다. 북측 공연단은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 강릉 공연을 마친 뒤 서울로 이동해 11일 국립극장에서 공연하고 귀환할 예정이다.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왼쪽)과 권혁봉 문화성 국장
박형일 통일부 국장(오른쪽)이 권혁봉 문화성국장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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