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청년이 미래다!’ 양 당 청년당원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양당을 상징하는 녹색과 하늘색 목도리를 바꿔 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국회=문병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청년이 미래다!’ 양 당 청년당원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양당을 상징하는 녹색과 하늘색 목도리를 바꿔 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른정당 상징색인 하늘색 목도리를 둘러주는 유승민 대표
마무리 까지 확실하게... 유승민 '제 마음입니다'
안 대표도 국민의당 상징색인 녹색 목도리를 유 대표 목에 걸어주는데...
안철수 '저도 제 마음입니다'
하지만 녹색 목도리는 유 대표 목에 걸려있을 뿐...
직접 목도리를 맨 유승민
그저 웃지요
그리고 19일 통합공동선언에 녹색과 하늘색이 섞인 넥타이를 맸던 안 대표 '오늘은 노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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