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 공동선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가 국민의당을 상징하는 녹색과 바른정당을 상징하는 하늘색이 섞인 넥타이를 맨 것과 대조적으로 유 대표는 하늘색 넥타이에 바른정당 배지까지 달고 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국회=문병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 공동선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가 국민의당을 상징하는 녹색과 바른정당을 상징하는 하늘색이 섞인 넥타이를 맨 것과 대조적으로 유 대표는 하늘색 넥타이에 바른정당 배지까지 달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기자회견에서 양당을 통합해 '통합개혁신당(가칭)'을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당을 상징하는 녹색과 바른정당을 상징하는 하늘색이 섞인 넥타이를 맨 안철수 대표
반면 유승민 대표는 바른정당을 상징하는 하늘색 넥타이을 매고
통합 선언하며 바른정당 배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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