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주권시민회의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애플 아이폰 고의 성능 조작 형사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동률 인턴기자
[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애플 아이폰 고의 성능 조작 형사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날 "애플 본사 대표자 팀 쿡(Tim Cook)과 애플코리아 대표이사 다니엘 디시코(Daniel Dicicco)를 형사고발한다"면서 "애플의 불법행위는 형법 제366조 재물손괴죄와 형법 제 347조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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