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역대 2번째로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가 잿빛으로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역대 2번째로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가 잿빛으로 보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자율적 차량 2부제가 실시되고, 서울 지역 출퇴근 시간대(첫차~오전 9시, 오후6~9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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