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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삐컷] '땅콩회항' 조현아, '근심·걱정 덜어 낸 밝은 표정'

  • 포토 | 2018-01-15 00:00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전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서 성화 봉송을 하는 가운데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뒤를 따르고 있다./남윤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전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서 성화 봉송을 하는 가운데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뒤를 따르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전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선 가운데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뒤를 따르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항공기 회항 사건과 관련해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판결을 확정받아 올해 그룹 경영에 복귀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한진그룹이 경영권 승계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조 전 부사장이 경영복귀 시점을 최대한 당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조 전 부사장은 2015년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외부활동을 자제해오다 2016년 5월부터 집 근처 보육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전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서 성화 봉송을 하는 가운데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뒤를 따르고 있다./남윤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전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서 성화 봉송을 하는 가운데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뒤를 따르고 있다./남윤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전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서 성화 봉송을 하는 가운데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뒤를 따르고 있다./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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