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시 공무직 퇴임식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려 퇴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17 서울시 공무직 퇴임식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려 퇴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각 부처의 110명의 정년 퇴임자 중 80명이 이번 퇴임식에 참석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시는 지난 2012년 5월 청소·환경 정비·경비직 등 비정규직을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하면서 공무직제를 처음 도입했다. 당시 477명이던 공무직은 올해 12월 현재 1658명으로 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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