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파빌리온에서 열린 '2017 VR 게임 대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 이동률 인턴기자
[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파빌리온에서 열린 '2017 VR 게임 대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이번 게임 대전은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대회로 VR FPS 게임 '스페이스워리어'와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의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진행된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합류한 총 20명의 선수들이 이날 본선 대회에 참여했으며, 4강전과 결승전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VR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고글을 착용하는 변재일 의원
이게 VR 게임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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