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진행된 상고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취재진에게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 | 이덕인 기자]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진행된 상고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취재진에게 미소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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