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시민이 14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주변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추위 가림막 안에 서 있다. 관악구는 구내 버스정류장 곳곳에 추위 가림막, 일명 '동장군 대피소'를 설치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시민이 14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주변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추위 가림막 안에 서 있다. 관악구는 구내 버스정류장 곳곳에 추위 가림막, 일명 '동장군 대피소'를 설치했다.
버스는 언제 오나
입이 떡 벌어지는 추위
날도 추운데 버스가 어서 왔으면…
한겨울에 등산 하고 왔더니 너무 춥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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