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가운데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긴장된 모습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 | 이덕인 기자]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가운데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긴장된 모습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선남선녀' 시상자 오지호(왼쪽)와 아이린
아이린, 더듬더듬...오지호는 모른척(?)
갈 곳 잃은 손...
아이린은 독서 중(?)
'빨리 끝나라~~~'
일단 미모로 시간 좀 벌고...
'영상 볼 시간이 없다!'
등에는 땀이 차고...
'거의 다 왔어...'
그래도 미모는 열일 중!
'저게 골든글러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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