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한혜린(왼쪽)과 진주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한혜린(왼쪽)과 진주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세계 3대 성장 영화제로 선정되는 등 젊은 인재들의 창의력과 개성을 발굴해 한국영상산업의 미래를 키우고, 청소년들을 위한 영상문화와 대안적 미디어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영화제는 131개국 4205편의 출품작 가운데 최종적으로 238편(42개국)이 선정됐다. 개막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캐나다의 숀 시스터나 감독의 '키스 앤 크라이(Kiss and cry)'가 상영된다. 35억 확률의 희귀병에 걸린 18세 피겨스케이팅 선수 '칼리 앨리슨'과 가수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로맨틱영화이다.
홍보대사 배우 한혜린
홍보대사 배우 진주형
개막식 진행을 맡은 이혜연 아나운서(왼쪽)와 배우 박규현
배우 겸 MC 김하정
배우 진혁
가수 은하수
트로트 그룹 삼순이
김종현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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