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는 신사동 주민들이 만든 뜨게옷을 입은 은행나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 가로수에 손뜨개 옷으로 치장한 그래피티니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 680m 거리에 설치된 '가로수길 그래피티니팅'은 신사동 주민들이 은행나무 144그루에 직접 만든 뜨개옷을 입혔다. 설치된 그래피티니팅은 내년 2월까지 전시된다.
시선 사로잡는 다양한 무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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