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경찰서(서장 김수환)가 지난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종로경찰서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종로경찰서(서장 김수환)가 지난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캠페인에서 2014년부터 통합된 아동학대 신고번호 "112"를 적극 홍보하고, 아동학대 근절 관련 학대전담경찰관(APO) 역할 소개 및 신고 방법 등을 알렸다.
김수환 종로경찰서 서장은 "경찰은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방지 등 아동학대사건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등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종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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