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천 후보가 흘러내린 어깨띠에 당황해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바른정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천 후보가 흘러내린 어깨띠에 당황해 하고 있다.
바른정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에서 후보자 인사를 나온 정운천 후보
그런데? 어느샌가 풀려버린 어깨띠
아무것도 모르고 포즈를 취하는 정 후보와 이를 수습하려는 관계자
이거 왜이래?
그래도 미소는 잃지 않는 정 후보
이제 다 됐나?
당황스럽네요
황당함에 웃음이 절로
이제 다 됐습니다.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2번 정운천 후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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