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가운데 1회말 두산 박건우가 친 홈런 타구를 NC 김성욱이 펜스 앞에서 놓치고 있다./남윤호 기자](https://img.tf.co.kr/article/home/2017/10/18/201772961508320725.jpg)
[더팩트 | 잠실야구장=남윤호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가운데 1회말 두산 박건우가 친 솔로 홈런을 NC 김성욱이 펜스 플레이를 펼쳤지만 아쉽게 놓치고 있다. 타구는 비디오 판독결과 홈런으로 인정됐다.
![아쉽게 타구 놓친 김성욱](https://img.tf.co.kr/article/home/2017/10/18/201714411508320766.jpg)
![아아...](https://img.tf.co.kr/article/home/2017/10/18/201730161508320766.jpg)
![아쉬운 펜스 플레이!](https://img.tf.co.kr/article/home/2017/10/18/201771811508320766.jpg)
![내달리는 두산 박건우](https://img.tf.co.kr/article/home/2017/10/18/201720671508320767.jpg)
![3루에 안착한 박건우](https://img.tf.co.kr/article/home/2017/10/18/201758251508320767.jpg)
![비디오 판독 결과 솔로 홈런!](https://img.tf.co.kr/article/home/2017/10/18/2017913315083207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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