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박성현(왼쪽)과 김민선이 1번홀에서 약속을 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영종도=배정한 기자]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박성현(왼쪽)과 김민선이 1번홀에서 경기 시작 전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고 있다.
환한 미소 지으며 1번홀에 등장한 박성현과 김민선
성현아 우리 약속하자!
우리 둘중에 한명이....
꼭 우승하기로! 도장 꾹~
'선의의 경쟁'
경기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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