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도 '열공'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40일 앞둔 7일 오후 서울 목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추석 연휴에도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40일 앞둔 7일 저녁 서울 목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추석 연휴에도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유례없이 긴 추석 황금연휴지만 이날 수능을 40일 앞둔 수험생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지난해보다 1만2460명이 감소한 59만3527명이 지원했고 오는 11월 16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강한 눈빛
시간은 흘러 밤이 되었지만 교실은 자습하는 학생들로 가득합니다.
이번엔 기필코 성공하리라!
자신과의 싸움 중인 수험생들
저녁은 컵밥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다시 공부를 이어갑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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