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후 첫 주말인 7일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를 통과하는 상(오른쪽)·하행선 차량의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ㅣ성남=문병희 기자] 추석 연휴 후 첫 주말인 7일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를 통과하는 상(오른쪽)·하행선 차량의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주요도시에서 서울 방향은 부산 5시간40분, 울산 5시간7분, 광주 4시간, 목포 4시간50분, 대구 4시간7분, 대전 2시간30분, 강릉 3시간10분, 양양 2시간50분 등으로 평소보다 혼잡할 예정이다.
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 50분, 울산 4시간5분, 대구 3시간6분, 목포 3시간30분, 광주3시간20분, 대전 1시간4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2시간10분 등으로 하행선은 상대적으로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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