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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설현, 세상 혼자사는 미모

  • 포토 | 2017-10-03 00:00

'그때그때 달라요…설현의 팔색조 매력'  배우 겸 걸그룹 멤버 설현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팬들을 만나는 현장부터 기자간담회까지 장소에 맞게 연출한 패션이 돋보인다.
'그때그때 달라요…설현의 팔색조 매력' 배우 겸 걸그룹 멤버 설현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팬들을 만나는 현장부터 기자간담회까지 장소에 맞게 연출한 패션이 돋보인다.

[더팩트ㅣ문병희 기자] 걸그룹 AOA 멤버와 배우를 오고가며 항상 시선을 집중시키는 설현의 매력을 모았다. 청순한 모습과 섹시미를 넘나들며 단아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설현의 패션 코드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친근한 옆집 누나, 동생처럼

청순미 풍기는 옆집 동생·누나 설현 - 배우 겸 걸그룹 AOA의 설현이 4월15일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하고 있다.
청순미 풍기는 옆집 동생·누나 설현 - 배우 겸 걸그룹 AOA의 설현이 4월15일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4월15일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한 설현은 흰색 티셔츠와 무릎을 살짝 덮는 검은 스커트로 청순한 대학생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을 만나는 장소인 만큼 부담 없는 의상을 선택해 친밀감을 강조한 센스가 돋보인다.

차분하고 단아한 설현 - 배우 설현이 8월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청순 벗고 섹시미 도발

검은 미니스커트 섹시미 발산 -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5월18일 한 주류회사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미니스커트 섹시미 발산 -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5월18일 한 주류회사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월18일, 한 주류모델로 활동 중인 설현이 이전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팬사인회에 등장했다. 달라붙는 검은색 미니스커트와 흰 블라우스를 매치한 모습은 섹시미를 절정으로 끌어 올렸다. 주류모델인 점을 감안한 코디로 30대 남성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차분하고 단아한 설현 - 배우 설현이 8월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어깨만 살짝…블랙 원피스의 정석

어깨 노출에도 매력만점 - 배우 설현이 8월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 노출에도 매력만점 - 배우 설현이 8월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현의 매력이 200% 발산되는 모습이다. 8월8월 영화 ‘살인자의 기업법’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설현은 망사 속으로 어깨 속살이 엿보이는 검정 원피스를 선택해 지적인 모습에 더해 중성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어깨선에 걸리는 긴 생머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차분하고 단아한 설현 - 배우 설현이 8월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머리 묶고 단아한 미 발산

차분하고 단아한 설현 - 배우 설현이 8월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분하고 단아한 설현 - 배우 설현이 8월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의 여성미를 강조한 설현과는 또다른 모습이다. 8월 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설현은 블랙바탕에 꽃무늬가 그려진 긴 쉬폰원피스를 선택했다. 더욱이 긴 생머리를 뒤로 묶어 단아한 미를 뽐냈다.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설현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차분하고 단아한 설현 - 배우 설현이 8월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oon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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