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5 패션쇼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한 모델이 진혜성(가운데) 디자이너에게 스타일링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울 365 패션쇼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한 모델이 진혜성(가운데) 디자이너에게 스타일링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당한 워킹으로 등장하는 오늘의 주인공
의자에 앉아 멋진 포즈를 취하는가 싶었는데...
진혜성 디자이너(왼쪽)가 갑자기 나타나 머리 스타일링을 해주네요.
이쪽에서 한 번
반대쪽에서 다시 한 번
이번엔 사다리에 올라서서
'만족스럽군'
'어떤가요?'
머리 하나로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서울 365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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