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승마지원 혐의와 관련된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승마지원 혐의와 관련된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청문회 불출석 혐의를 받는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등 11명에 대한 국회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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