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공관병 갑질' 논란을 빚은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대장)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군검찰단에 출석했다. 이날 자차를 직접 운전해 군검찰단에 도착한 박 사령관이 너무 좁게 주차된 차량 사이로 힘겹게 빠져 나오고 있다 . 전날 7일에는 박 사령관의 부인 전모 씨가 군검찰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다. 군검찰은 전모 씨의 범죄혐의가 확인되면 민간 검찰로 이관,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자차를 직접 운전해 군검찰단에 도착한 박찬주 대장
박 대장의 앞길을 가로막은 옆 차량 사이드미러
생각보다 좁네요~
탈출 성공!
취재진보다 힘든 주차장 나서기...
hany@tf.co.kr
사진기획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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