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실시 협약 체결식'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이 진행되고 있다.
'마리나항만'은 요트 등 레저용 선박계류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식당,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을 갖춘 항구다.
2014년 7월 19일 해양수산부는 경기 안산시 방아머리, 충남 당진시 왜목, 전남 여수시 웅천, 부산시 운촌 등 4곳이 요트계류장 등이 들어서는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입장하는 김영춘 장관
이춘명 랴오디그룹 총재
김홍장 당진시장
김홍장 시장-김영춘 장관-조인배 CLGG코리아 대표(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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