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학용 의원(왼쪽)과 이은재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 앞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가래떡을 나눠 먹고 있다.
이날 추경안은 자유한국당의 퇴장과 여당 및 야3당 일부 의원의 불참에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지연됐다가, 막판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하면서 극적으로 통과됐다. 정부가 지난달 7일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4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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