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세월호희생자김초원이지혜선생님순직인정대책위원회가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선생님의 순직인정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은 고 김초원 선생님의 부친 김성욱 씨의 눈물을 훔치는 모습과 세월호 관련 이미지 2매를 다중 노출.
이날 대책위는 두 선생님의 순직 인정에 감사를 표하며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기간제선생님들에 대한 차별적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인사혁신처는 세월호 참사 3년 3개월 만인 지난 14일 고 김초원 선생님과 이지혜 선생님에 대해 위험직무순직공무원을 인정했다.
세월호 참사 3년 3개월 만에 순직 인정 받은 고 김초원-이지혜 단원호 선생님
감사 인사 전하는 고 이지혜 선생님의 부친 이종락 씨(왼쪽)와 김초원 선생님의 부친 김성욱 씨
끝내 흐르는 눈물
그동한 함께 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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