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남산골 바캉스' 행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가운데 아주대학교 국제여름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오수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1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오수(午睡·낮잠)를 즐기고 만화를 보는 '남산골 바캉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은 참가비 3000원이며 매주 수요일~토요일(오전 11시~오후 5시)에 사이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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