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17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성 소수자들을 대표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이 흩날리고 있다. 퀴어문화축제는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매년 6월에서 9월 사이 여름에 열리는 성 소수자 축제이다.
많은 시민 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을 지지하는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
행사장 반대편에는 행사 반대 측이 내건 현수막이 걸려있다.
행사장은 충돌에 대비해 보호벽과 함께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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