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13일 밤 열대야를 피해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주의 기온은 7월 관측 사상 가장 높은 39.7도까지 치솟으면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한편, 열대야는 밤(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사이 최저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뜻한다.
열대야를 피해 한강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
늦은 시간임에도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더위에도 불구하고 모두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함께' 발을 담그고, 진지한 대화도 나누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며
함께 하는 커플들
친구들과 취미도 '함께' 즐기고
쌓였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
가족과 '함께' 텐트에서 즐기는 꿀맛 같은 휴식~
이번 열대야는 주변 사람과 '함께' 극복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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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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