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문병희 기자] 씨랜드 화재 참사로 목숨을 잃은 유치원생 19명의 넋을 기리기 위한 18주기 추모식이 30일 경기도 화성시 백미리 씨랜드 부지 인근 궁평리 솔밭에서 열린 가운데 한 유가족이 분향소에서 영정사진을 만지고 있다. 1999년 6월 30일 새벽 경기도 화성군의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불이 나 유치원생 19명과 인솔교사 등 23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채인석 화성시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인사말 하는 고석 유가족 대표
유가족들이 추모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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