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저녁 서울 효자동 청와대 앞에서 '청와대 앞길 50년 만의 한밤 산책'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개방된 지점은 청와대 춘추관과 청와대 정문 앞의 분수대 광장까지 가로지르는 앞길로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50년 만에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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