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노트북에 붙은 항의 피켓을 다른 서류로 가린 채 몰래 떼어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강행에 항의하며 청문회에 불참해 개회조차 하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강행에 항의해 피켓 시위히는 자유한국당
은밀히 작업(?) 중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노룩 밑장 빼기'
'다른 서류로 가리는 치밀함(?)'
'좋아, 성공했어!'
'무슨 일이 있었나요?'
장제원의 '소심한 반항'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독단 행동...'나는 자유당?'
saeromli@tf.co.kr
사진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