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자유한국당의 의원총회로 정회된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휴대전화로 정유라의 강제 송환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투표 불참에도 불구하고, 재적의원 299명 중 188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64표, 반대 20표, 기권 2표 무효 2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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