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국회=이덕인 기자]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응답에 앞서 생각에 잠겨있다.
서훈 후보자는 1980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에 입사해 2008년 퇴직까지 28년 넘게 국정원에서 근무했으며 2000년과 2007년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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