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병희 기자] 제127주년 세계노동절대회가 열리는 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서울 청계천 전태일동상 앞에서 ‘청년 전태일이 꿈꿨던 참다운 노동의 미래’- 청년 전태일과의 만남 일정을 앞둔 가운데 노동단체가 전태일 동상 앞에서 노동3권 쟁취 피켓을 들고 있다. 안 후보 이날 오른쪽 뒤로 보이는 유세차량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노동단체와 대학생들의 항의로 일정을 긴급 변경했다.
안철후 후보 유세차량이 청계천 천태일 동상 옆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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