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곡동에 새 자택을 마련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 자택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1일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서초구 내곡동에 새로운 자택을 마련했으며, 이번주 중으로 새 자택으로 짐을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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