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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화보] '헛심공방' 삼성-두산, 12회 연장 무승부

  • 포토 | 2017-04-18 23:27
두산 선수들이 3-3으로 삼성과 연장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가 되자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 선수들이 3-3으로 삼성과 연장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가 되자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양팀은 5시간 45분의 연장 혈투를 벌였으나 3-3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성 선수들이 3-3으로 두산과 비긴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3-3으로 두산과 비긴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두산 선수들이 3-3으로 삼성과 연장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가 되자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 선수들이 3-3으로 삼성과 연장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가 되자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 좌익수 김헌곤이 연장 11회말 2사 만루서 두산 신성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삼성 좌익수 김헌곤이 연장 11회말 2사 만루서 두산 신성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삼성 좌익수 김헌곤이 연장 11회말 2사 만루서 두산 신성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삼성 좌익수 김헌곤이 연장 11회말 2사 만루서 두산 신성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삼성 좌익수 김헌곤이 연장 11회말 2사 만루서 두산 신성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삼성 좌익수 김헌곤이 연장 11회말 2사 만루서 두산 신성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삼성 좌익수 김헌곤이 연장 11회말 2사 만루서 두산 신성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삼성 좌익수 김헌곤이 연장 11회말 2사 만루서 두산 신성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김재걸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김재걸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김한수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김한수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2-2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9회초 1사 1루 삼성 이지영 내야 병살타 때 1루주자 정병곤이 아웃되고 있다.
9회초 1사 1루 삼성 이지영 내야 병살타 때 1루주자 정병곤이 아웃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을 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을 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안타까워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삼성 선발 페트릭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주장 김재호와 기뻐하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주장 김재호와 기뻐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6회초 삼성 김현곤의 강습타구에 맞은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6회초 삼성 김현곤의 강습타구에 맞은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6회초 삼성 김현곤의 강습타구에 맞은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6회초 삼성 김현곤의 강습타구에 맞은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을 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을 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6회초 1사 2.3루서 헛스윙 후 안타까워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2 동점상황인 6회말 2사 만루에서 파울타구로 아웃되자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


5회초 2사에서 1루주자 강한울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두산 김재호 유격수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5회초 2사에서 1루주자 강한울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두산 김재호 유격수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삼성 김상진 코치가 4회말 위기에 몰린 선발 페트릭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삼성 김상진 코치가 4회말 위기에 몰린 선발 페트릭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함덕주가 5회초 2사 삼성 강한울의 투수 앞 타구 때 잡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함덕주가 5회초 2사 삼성 강한울의 투수 앞 타구 때 잡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함덕주가 5회초 2사 삼성 강한울의 투수 앞 타구 때 잡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함덕주가 5회초 2사 삼성 강한울의 투수 앞 타구 때 잡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회말 1사 1.3루서 두산 허경민의 내야 병살타 때 1루주자 박건우가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2회말 1사 1.3루서 두산 허경민의 내야 병살타 때 1루주자 박건우가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3회마 무사에서 2루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3회마 무사에서 2루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3회마 무사에서 2루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3회마 무사에서 2루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회말 2사 2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회말 2사 2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회말 2사 2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회말 2사 2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김재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김재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김재걸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김재걸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구자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구자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구자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구자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구자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헌곤이 1회초 1사서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구자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선발 함덕주
두산 선발 함덕주


두산 선발 함덕주
두산 선발 함덕주


두산 선발 함덕주
두산 선발 함덕주


삼성 선발 페트릭
삼성 선발 페트릭


삼성 선발 페트릭
삼성 선발 페트릭


삼성 선발 페트릭
삼성 선발 페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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