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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화보] '문성민의 눈물'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대역전 극장쇼

  • 포토 | 2017-03-27 22:06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두자 문성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두자 문성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대캐피탈은 2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7-25, 23-25, 25-22, 25-19, 15-12)로 승리했다. 1.2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던 현대캐피탈은 이후 내리 3세트를 따내며 배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극장쇼의 절정을 선사했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36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송준호가 15점, 최민호와 신영석이 각각 10점씩 올리며 소속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문성민은 5세트 승리가 확정되자 후배들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감격해했다. 1차전에서 0-3으로 패했던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양팀의 3차전은 오는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두자 문성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두자 문성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탈진해서 쓰러진 문성민을 바라보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탈진해서 쓰러진 문성민을 바라보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신영석이  대한항공에 3-2로 대역전승을 거둔 뒤 눈물을 흘리며 포옹을 나누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신영석이 대한항공에 3-2로 대역전승을 거둔 뒤 눈물을 흘리며 포옹을 나누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대한항공에 3-2 대역전승을 거둔 뒤 팬들을 향해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대한항공에 3-2 대역전승을 거둔 뒤 팬들을 향해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탈진해서 쓰러진 문성민을 바라보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탈진해서 쓰러진 문성민을 바라보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수훈 선수인 문성민을 등장구 치며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수훈 선수인 문성민을 등장구 치며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후배들에게 등장구를 맞은 문성민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둔 뒤 후배들에게 등장구를 맞은 문성민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두자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두자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두자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3-2로 대한항공에 대역전승을 거두자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이 3-2로 승리가 확정되자 송준호와 포옹을 나누며 감격해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이 3-2로 승리가 확정되자 송준호와 포옹을 나누며 감격해 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5세트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신영수를 포옹하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5세트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신영수를 포옹하며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4세트에서 신영석이 결정적인 서브득점을 올리자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4세트에서 신영석이 결정적인 서브득점을 올리자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4세트에서 신영석이 결정적인 서브득점을 올리자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4세트에서 신영석이 결정적인 서브득점을 올리자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4세트에서 신영석이 결정적인 서브득점을 올리자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4세트에서 신영석이 결정적인 서브득점을 올리자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4세트에서 신영석이 결정적인 서브득점을 올리자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4세트에서 신영석이 결정적인 서브득점을 올리자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나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나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최석기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최석기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들이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들이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현대캐피탈 박주형의 스파이크를 막아내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현대캐피탈 박주형의 스파이크를 막아내고 있다.


현대캐피탈 박주형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박주형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서브득점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서브득점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3세트를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3세트를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진상헌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진상헌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진상헌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태권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진상헌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태권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현대캐피탈 대니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현대캐피탈 대니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강력한 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강력한 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현대캐피탈 송준호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현대캐피탈 송준호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김학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김학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대한항공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를 블로킹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대한항공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를 블로킹 하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리시브가 불안정한 볼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잡지 못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리시브가 불안정한 볼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잡지 못하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진상헌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진상헌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진상헌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진상헌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대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대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신영석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신영석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대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현대캐피탈 대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현대캐피탈 대니가 몸을 날려 리시브 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대니가 몸을 날려 리시브 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서브로 득점에 성공하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서브로 득점에 성공하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 캐피탈 송준호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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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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