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한 차례 검찰에 소환된 뒤 4개월 만에 다시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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