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왼쪽)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통합 대연정 토론회'를 제안하며 웃음 짓고 있다.
바른정당 입당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정운찬 전 총리는 이날 입당 관련 질문에 대해 "아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정론관에 들어서는 정운찬 전 총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함께 국민통합 대연정 토론회를 제안합니다!'
'회견문은 사이좋게 반반씩 읽겠습니다'
'남지사 이제 하세요~'
'화기애애한 두 사람'
'함께 나아갑니다'
'그럼 정 총리, 바른정당 입당인가요?'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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