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덕인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월례 초청 강연회에 참석 중 갑자기 등장한 한 시민에 놀라고 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지난달 1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대외할동을 자제해왔다. 반 전 총창은 지난달 7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병원을 비공개로 방문했고, 9일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케냐 사무소에 근무 중인 차녀 현희 씨 내외를 만나기 위해 케냐를 방문하는 등의 외부 일정만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향 청주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정치를 떠나니 미소가 한가득?!
축하받던 중 갑자기 등장한 한 시민에 놀란 반 전 총장
침착하게 시민의 이야기를 듣는 반 전 총장
입 연 반 전 총장!
반가운 고향 지인(?) 인사에 놀란 가슴 부여잡고~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