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병희·임세준 기자]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영수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비롯해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를 마찬가지로 피의자 신분으로 함께 소환하고 뇌물공여 관련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우 지난달 19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3주 정도 보강 조사를 벌이고 추가로 확인된 내용을 포함해 의혹 전반을 다시 조사한 후 조사 결과를 검토해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moonphoto@tf.co.kr
limsejun0423@tf.co.kr
사진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