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보은=문병희 기자] 12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의 한우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O형' 구제역 바이러스로 확진된 가운데 해당 농가에 대한 출입금지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던 한우 68마리 중 6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으며 정밀검사 결과 O형으로 최종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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