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민관 합동 소방재난 대응훈련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가운데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107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에는 시민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자문단과 송파소방서, 시 주택건축국 등 23개 기관 3700여명과 헬기 2대와 차량 56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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