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넥센 서건창, 두산 양의지, 김재호, 김재환, KIA 최형우, 김주찬, 한하 김태균, SK 최정. 1루수 부문을 차지한 NC 테임즈와 투수 부문을 차지한 두산 니퍼트는 이날 불참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13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합우승팀 두산은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우승팀의 위용을 자랑했다. 지난 3년간 수상자가 없었던 KIA도 두산의 뒤를 이어 최형우와 김주찬(이상 외야수) 두 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했고, NC(에릭 테임즈·1루수)·넥센(서건창·2루수)·SK(최정·3루수)·한화(김태균·지명타자)가 각각 1명씩 황금장갑을 수상했다. 반면 ‘몰락한 왕조’ 삼성은 6년 만에 처음으로 무관이 됐다.
◇2016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투수=니퍼트(두산)
▲포수=양의지(두산)
▲1루수=테임즈(NC)
▲2루수=서건창(넥센)
▲3루수=최정(SK)
▲유격수=김재호(두산)
▲외야수=최형우(KIA), 김재환(두산), 김주찬(KIA)
▲지명타자=김태균(한화)
▲페어플레이상=김재호(두산)
▲골든포토상=두산 선수단
▲사랑의 골든글러브상=박정권(SK)
2016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상자로 나섰다.
인사말 하는 KBO 구본능 총재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상자로 나섰다.
페어플레이상 수상한 두산 김재호.
페어플레이상 수상한 두산 김재호.
두산베어스가 골든포토상을 수상하고 있다.
골든포토상을 수상한 두산베어스를 대표해 유희관이 수상하고 있다.
골든포토상을 수상한 두산베어스를 대표해 유희관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두산 유희관과 선수들이 골든포토상을 수상한 뒤 사진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시상자로 참석한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
시상자로 참석한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
KIA 최형우가 외야수부문 골든골러브를 수상하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외야수부문 골든골러브를 수상하고 있다.
배우 김태현이 2루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한 넥센 서건창.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한 넥센 서건창.
배우 신소율이 3루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배우 조동혁이 3루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배우 조동혁과 신소율이 3루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두산 김재호가 유격수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피에스타 챠오루가 포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프로골퍼 유소현이 지명타자 시상자로 나섰다.
한화 김태균이 지명타자 부문 골든골러브를 수상하고 있다.
두산 오재일과 양의지가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다.
롯데 황재균이 시상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리퍼트 주 미대사
한화 송광민이 취재진의 플레시 세례를 받자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KIA 이범호가 롯데 황재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선수들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KIA 이범호, 한화 김태균, 넥센 김하성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화 정근우가 신임 김한수 삼성 감독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KIA 김기태 감독이 삼성에서 이적한 최형우와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삼성에서 KIA로 이적한 뒤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최형우.
두산 유희관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두산 양의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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