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가운데 '7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 열려 참가자들이 시위를 즐기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1차 행진 후 오후 6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본 집회를 가졌다. 가수 이은미, 권진원과 평화의 나무 합창단 등의 공연이 이어진 뒤 오후 7시에는 소등 퍼포먼스와 경적 시위를 진행했다.

개그맨들이 진행한 인권가중계

입장하는 세월호 유가족들

공연하는 이은미

가수 권진원

행진하는 시민들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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