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이 눈물을 글썽이며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피말리는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한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이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FC서울과 수원삼성 경기에서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이 확정되자 서정원 감독이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서 감독은 "일단 첫 번째로 선수들이 올해 상당히 힘들었는데 FA컵을 준비하면서 간절함을 느꼈다"며 "마지막에 웃자라고 했는데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줬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했다고 생각한다. 팬들도 많이 응원해줘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우승이 확정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우승이 확정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우승이 확정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이 눈물을 글썽이며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이 눈물을 글썽이며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FA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우승한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을 격려하고 있다.
서정원 감독이 차범근 위원 품에 안기자 선수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서정원 감독이 차범근 위원 품에 안기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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