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16 한국기업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4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 판국에 무엇을 버리지 못합니까?"라며 "제가 가진 것 모두 버릴 것"이라며 대선 출마를 포기를 각오하며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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