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프랑크푸르트(독일)=이효균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도 가을이 지고 있다. 시내 곳곳과 마인강 주변, 관광지 등에는 노랗고 빨간 단풍이 들어 온 거리를 물들이고 있다. 가을 정취를 느끼는 사람들의 외투는 두꺼워지고 얼굴엔 사랑과 웃음이 가득하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크푸르트의 가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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