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의 예고편 영상을 본 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미씽: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미혼모 연기로 돌아온 엄지원
아이는 안 키워 봤지만 참 슬픈 경험이었어요...
생각하니 눈물이 자꾸 흐르네
언니 울지마요...
부끄러워라...
저도 천상 여자인가 봐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
그래도 여자의 눈물은 아름답네요
limsejun04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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